우리 음악 들어보기(전통 음악)

[스크랩] 양 산 도 - 김점순

우리음악 2009. 4. 6. 12:16

    양 산 도 - 김점순 에헤이 에~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 든다고 하고 부벽루 하로다 반락은 바낙에 모란봉 이요 이수 중분에 능라도 로다 에헤이 에~ 무심한 저달이 구름밖에 나더니 공연한 심사를 산란테 한다 일락은 서산에 해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아 온다 아서라 말어라 네 그리마라 사람의 괄세를 내 그리마라 에헤이 에~ 소슬단풍 찬바람에 짝을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밤을 지새여 본다 에라 놓아라 아니 못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놓겠네


출처 : 경기민요 김점순 팬클럽
글쓴이 : 발라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