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동철 전문기자의 비뚜로 보는 문화재](63)현존 最古 거문고 ‘탁영금’ 뉴스: <[서동철 전문기자의 비뚜로 보는 문화재](63)현존 最古 거문고 ‘탁영금’> 출처: 서울신문 2008.04.10 02:56 우리 악기 이야기 2008.04.10
[스크랩] 국악에 쓰이는 향토악기 ■ 호드기, 호두기, 횃대기 버들피리의 하나. 늦은 봄 버드나무에 물이 오르기 시작할 때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 칼로 자른 다음, 그 나무껍질만을 취하여 둥근 관을 만들고, 한쪽 끝을 칼로 긁어내어 혀[舌]를 만들고 그것을 입에 물고 분다. 관에 2-3개의 지공을 뚫기도 하고, 양손으로 호드기를 감싸고 ..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9.10
국악기 중 타악기 - 특경, 편경 특 경 특경은 아악기로 편경보다 큰 황경종 하나를 가자에 매달고 제례악의 등가에서 음악이 그칠 때 쓰고, 음악을 시작할 때 쓰는 특종과 한쌍으로 대를 이룬다. 세종때에는 등가에 한틀, 헌가에 아홉틀이 쓰였으나 성종때에는 등가에 황종특경 한틀만이 사용되었다. 지금은 문묘제례악과 종묘제례..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특종, 편종 특 종 특종은 단 한개의 종으로 된 유율타악기이다. 특종의 종은 편종의 종보다 2배가 크다. 조선조 세종 때 박연이 아악을 정비할 무렵 『주례도』를 참고하여 황종에 맞추어 만들어 궁중 아악에 사용하여 왔다. 세종때에는 등가에 한틀, 헌가에 아홉틀을 썼다. 등가의 특종은 황종으로 되어 있었고 ..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좌고, 징 좌 고 좌고는 현재 궁중음악에 사용되는 북이다. 좌고는 『고려사』나 『악학궤범』에 보이지 않으며, 조선후기 화가 혜원의 무악도에 나온다. 혜원의 무악도에 의하면 피리 둘, 대금 하나, 소금 하나, 장고 하나, 북 하나, 이렇게 여섯잽이 편성되는 삼현육각에서 좌고가 사용되었다. 좌고는 장구가 ..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정주, 종, 축 정 주 정주는 진도 씻김굿 등 남도지방 무악에서 쓰이는 금속 타악기다. 정주는 대체로 놋주발 모양의 작은 종에 손잡이 혹은 끈을 단 것인데, 이를 왼손에 잡고, 사슴뿔로 만든 채를 오른손에 들고 쳐서 소리낸다. 여음이 길고 맑고 높은 소리가 나며, 근래에 와서는 창작 작품에도 활용되고 있다. 종 ..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자바라, 장구(고), 절고 자바라 자바라는 일명 바라, 발, 제금이라고도 한다. 바라는 그 크기에 따라 자바라,요발,동발,향발등이 있으며 또한 그 용도가 다르다. 바라는 냄비 뚜껑같이 생긴 두개의 얇고 둥근 놋쇠판으로 만들며, 놋쇠판 중앙의 불룩하게 솟은 부분에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그것을 양손에 하나씩 잡고 서로 부..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어, 용고, 응고 어 어는 나무를 엎드린 호랑이의 모습으로 깎아 만든 악기이다. 호랑이의 등에는 등줄기를 따라 꼬리 부분까지 27개 톱니를 길게 박아 놓았다. 둥근 대나무 끝을 세 가닥씩 셋으로 쪼갠 채로 호랑이의 머리를 세 번 치고는 나무톱을 꼬리 쪽으로 한번 훑어 내린다. 이러기를 세 번 함으로써 음악의 끝을..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삭고, 소고, 영고, 영도 삭고 삭고는 시작을 성하게 하는 북으로, 조회와 연향 때 대궐 뜰 서쪽에 진설하였으나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 엎드린 네 호랑이 등 위에 틀을 태우고 그 틀에 북을 건다. 양쪽 가죽 지름은 대개 44.1cm, 통의 길이는 약 80.3cm으로 응고보다 약간 크다. 틀 위 중앙에는 해의 모양을 그리고 흰색을 칠한다...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
국악기 중 타악기 - 방향, 부, 북 방향 방향(方響)은 길이 60mm, 넓이 15mm, 두께 6mm 정도의 철편을 8개씩 두 단으로 배열해 만든 악기이다. 각퇴로 철편을 쳐서 소리를 낸다. 철편의 크기는 비슷하나 편종·편경과 같이 두께에 따라 음정이 다르다. 철편과 철편 사이의 음의 차이는 반음으로 음력은 12율 4청성이다. 하단(下段)은 오른쪽에.. 우리 악기 이야기 2006.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