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

가을에 듣는 국악실내악 ‘바다로 간 연어’ - 아리랑에서 놀다

우리음악 2012. 10. 12. 14:40

공 연 명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가을에 듣는 국악실내악 ‘바다로 간 연어’]

공연일시 2012년 9월 20일(목) 오후 7시 30분

공연시간 100 분 내외(Intermission 없음)

공연장소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767석)

객 원 윤혁성(드럼), 정우진(베이스 기타), 김한나(신디)

 

 

 

4. 거문고 중주곡 [아리랑에서 놀다] / 편곡: 김창환 - 초연

내것을 내것이라 말하지 못함은 여느때와 같구나... 민족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한 단어 아리랑..

거문고로 팔도의 아리랑을 편곡하여 희노애락을 풀어본다. 정선아리랑의 시작으로 한반도 남단 진도아리랑과 한반도 북단의 해주아리랑을 아름답게 연결하여 민족의 하나됨을 아리랑으로 놀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