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다

고사성어 중 독 ~ 등

우리음악 2006. 5. 24. 14:29
 

독서삼도(讀書三到) 

책을 읽는 데에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말.

독서삼매(讀書三昧)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汨沒)하는 일.

독야청청(獨也靑靑) 

홀로 푸르름. 혼탁(混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節槪)를 드러내고
있음을 말함.

동가홍상(同價紅裳)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동고동락(同苦同樂)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동공이곡(同工異曲) 

재주는 같으나 취미가 다름. 곧 모두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다르다는 말. 동공이체(同工異體).

동두서미(東頭西尾) 

제사를 지내면서 제수(祭需)를 진설(陳設)할 때, 생선의 경우는 머리를
동쪽으로 놓고 꼬리를 서쪽으로 놓는 것을 말함.

동량지재(棟梁之材) 

마룻대와 들보가 될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에서, 한 집이나 한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훌륭한 인재(人材)를 말함. 동량(棟梁). 동량재(棟梁材).

동문서답(東問西答) 

동쪽에서 묻는데 서쪽에서 대답한다는 데서,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로 대답함을 말함.

동병상련(同病相憐)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데서,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함을 말함. ↔ 동상이몽(同床異夢).

동분서주(東奔西走)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동상이몽(同床異夢)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데서,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 동병상련(同病相憐).

두문불출(杜門不出)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는 데서,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은거(隱居)함을 말함.

득실상반(得失相半) 

득실상반(得失相半)  얻고 잃는 것이 서로 반(半)이라는 데서, 이로움과 해로움이 서로 마찬가지임을 말함.

등고자비(登高自卑)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말로,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순서를 밟아야 한다는 뜻. 이 말에는 지위(地位)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뜻도 있음.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 밑이 어둡다는 데서,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을 말함.

등화가친(燈火可親)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읽기에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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