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삼도(讀書三到) |
책을 읽는 데에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말. |
독서삼매(讀書三昧) |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汨沒)하는 일. |
독야청청(獨也靑靑) |
홀로
푸르름. 혼탁(混濁)한 세상에서 홀로 높은 절개(節槪)를 드러내고 |
동가홍상(同價紅裳)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동고동락(同苦同樂) |
같이 고생하고 같이 즐김.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동공이곡(同工異曲) |
재주는
같으나 취미가 다름. 곧 모두 기교는 훌륭하나 그 내용이 |
동두서미(東頭西尾) |
제사를
지내면서 제수(祭需)를 진설(陳設)할 때, 생선의 경우는 머리를 |
동량지재(棟梁之材) |
마룻대와 들보가 될 만한 재목(材木)이라는 뜻에서, 한 집이나 한 나라를 맡아 다스릴 만한 훌륭한 인재(人材)를 말함. 동량(棟梁). 동량재(棟梁材). |
동문서답(東問西答) |
동쪽에서 묻는데 서쪽에서 대답한다는 데서, 묻는 말에 대하여 아주 딴판의 소리로 대답함을 말함. |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데서, 처지가 비슷한 |
동분서주(東奔西走) |
사방으로 이리저리 바삐 돌아다님. |
동상이몽(同床異夢) |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꾼다는 데서, 같은 처지에 있으면서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 동병상련(同病相憐). |
두문불출(杜門不出) |
문을 닫고 나오지 않는다는 데서,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은거(隱居)함을 말함. |
득실상반(得失相半) |
득실상반(得失相半) 얻고 잃는 것이 서로 반(半)이라는 데서, 이로움과 해로움이 서로 마찬가지임을 말함. |
등고자비(登高自卑) |
높은 곳에 올라가려면 낮은 곳에서부터 오른다는 말로,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순서를 밟아야 한다는 뜻. 이 말에는 지위(地位)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뜻도 있음. |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데서,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을 말함. |
등화가친(燈火可親) |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읽기에 좋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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