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
뜻 풀 이 |
박람강기(博覽强記) |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책을 널리 읽고 사물을 잘 기억(記憶)함. |
박이부정(博而不精) |
널리 알되 정밀하지 못함. ↔ 정이불박(精而不博) |
박장대소(拍掌大笑)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문(學問)이 넓고 식견(識見)이 많음. |
반계곡경(盤磎曲徑) |
길을 돌아서 굽은 길로 간다는 데서, 일을 순리(順理)대로 하지 않고 옳지 않은 방법을 써서 억지로 함을 말함. 방기곡경(旁岐曲徑). |
반목질시(反目嫉視) |
눈을 뒤집으며 질투하는 투로 봄. |
반생반사(半生半死) |
반쯤은 살아 있고 반쯤은 죽어 있다는 데서, 거의 죽게 되어서 죽을는지 살는지 알 수 없는 지경(地境)에 이름을 말함. |
반의지희(斑衣之戱) |
중국의
노래자(老萊子)란 사람이 늙은 부모를 위로하기 위해 |
반포지효(反哺之孝) |
반포(反哺: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것)하는 효도. 전하여,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정성으로 봉양(奉養)하는 것을 말함. |
발본색원(拔本塞源) |
근본(根本)을 뽑고 근원(根源)을 막는다는 데서, 폐단(弊端)이 되는 원천(源泉)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을 말함. |
방약무인(傍若無人) |
곁에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언행(言行)이 기탄(忌憚)없음.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안하무인(眼下無人). 안중무인(眼中無人). |
방휼지쟁(蚌鷸之爭) |
무명조개와 도요새의 다툼. 곧, 도요새가 무명조개를 먹으려고 껍질 안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질을 닫는 바람에 서로 물려서 다투게 되었는데 때마침 어부가 이를 보고 둘 다 잡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양자(兩者)가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말함. 방휼지세(蚌鷸之勢).*견토지쟁·어부지리 참고. |
배반낭자(杯盤狼藉) |
술잔이 어지러이 널려 있다는 말로, 술 먹은 자리의 혼잡한 모양을 이름. 소식(蘇軾)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 |
배수지진(背水之陣) |
목숨을 걸고 싸움는 경우를 비유함.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韓信)이 조(趙)나라 군대를 공격할 때의 고사로, 강·호수·바다 같은 것을 등지고 치는 진(陣). 물러가면 물에 빠지게 되므로 필사(必死)의 각오로 적과 싸우게 됨. 배수진(背水陣). |
배은망덕(背恩忘德) |
남한테 입은 은혜(恩惠)를 저버리고 은덕(恩德)을 잊음. |
백골난망(白骨難忘) |
죽어 백골(白骨)이 되어도 깊은 은덕(恩德)을 잊을 수 없다는 말. |
백년가약(百年佳約) |
젊은 남녀가 혼인(婚姻)을 하여 한평생을 아름답게 지내자는 언약(言約). |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백년지계(百年之計). |
백년하청(百年河淸) |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려서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 되어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
백년해로(百年偕老) |
백년(百年:一平生)을 함께 늙는다는 데서,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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