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바

고사성어 박 ~ 백

우리음악 2006. 5. 26. 18:12
 

고사성어

뜻 풀 이

박람강기(博覽强記) 

동서고금(東西古今)의 책을 널리 읽고 사물을 잘 기억(記憶)함.  

박이부정(博而不精) 

널리 알되 정밀하지 못함. ↔ 정이불박(精而不博)

박장대소(拍掌大笑)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박학다식(博學多識) 

학문(學問)이 넓고 식견(識見)이 많음.

반계곡경(盤磎曲徑) 

길을 돌아서 굽은 길로 간다는 데서, 일을 순리(順理)대로 하지 않고 옳지 않은 방법을 써서 억지로 함을 말함. 방기곡경(旁岐曲徑).

반목질시(反目嫉視) 

눈을 뒤집으며 질투하는 투로 봄.

반생반사(半生半死) 

반쯤은 살아 있고 반쯤은 죽어 있다는 데서, 거의 죽게 되어서 죽을는지 살는지 알 수 없는 지경(地境)에 이름을 말함.

반의지희(斑衣之戱) 

중국의 노래자(老萊子)란 사람이 늙은 부모를 위로하기 위해
반의(斑衣:색동저고리, 어린애들의 때때옷)를 입고 기어가는 놀이를 했다는 데서,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孝誠)을 말함.

반포지효(反哺之孝) 

반포(反哺: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다  주는 것)하는 효도. 전하여,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정성으로 봉양(奉養)하는 것을 말함.

발본색원(拔本塞源) 

근본(根本)을 뽑고 근원(根源)을 막는다는 데서, 폐단(弊端)이 되는 원천(源泉)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을 말함.

방약무인(傍若無人) 

곁에 사람이 없는 것과 같이 언행(言行)이 기탄(忌憚)없음.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안하무인(眼下無人). 안중무인(眼中無人).

방휼지쟁(蚌鷸之爭) 

무명조개와 도요새의 다툼. 곧, 도요새가 무명조개를 먹으려고 껍질 안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무명조개가 껍질을 닫는 바람에 서로 물려서 다투게 되었는데 때마침 어부가 이를 보고 둘 다 잡게 되었다는 고사에서, 양자(兩者)가 싸우는 틈을 이용하여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을 말함. 방휼지세(蚌鷸之勢).*견토지쟁·어부지리 참고.

배반낭자(杯盤狼藉) 

술잔이 어지러이 널려 있다는 말로, 술 먹은 자리의 혼잡한 모양을 이름. 소식(蘇軾)의 전적벽부(前赤壁賦)에 나오는 말.

배수지진(背水之陣) 

목숨을 걸고 싸움는 경우를 비유함. 중국 한(漢)나라의 한신(韓信)이 조(趙)나라 군대를 공격할 때의 고사로, 강·호수·바다 같은 것을 등지고 치는 진(陣). 물러가면 물에 빠지게 되므로 필사(必死)의 각오로 적과 싸우게 됨. 배수진(背水陣).

배은망덕(背恩忘德) 

남한테 입은 은혜(恩惠)를 저버리고 은덕(恩德)을 잊음.

백골난망(白骨難忘) 

죽어 백골(白骨)이 되어도 깊은 은덕(恩德)을 잊을 수 없다는 말.

백년가약(百年佳約) 

젊은 남녀가 혼인(婚姻)을 하여 한평생을 아름답게 지내자는 언약(言約).  

백년대계(百年大計)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백년지계(百年之計).

백년하청(百年河淸) 

중국의 황하(黃河)가 항상 흐려서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나온 말로, 아무리 오래 되어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일컫는 말

백년해로(百年偕老) 

백년(百年:一平生)을 함께 늙는다는 데서,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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