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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뜻 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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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곡절(波瀾曲折) |
크고 작은 물결의 굴곡(屈曲). 곧, 사람의 생활 또는 일의 진행에 있어서 일어나는 많은 변화(變化)와 곤란(困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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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波瀾萬丈) |
크고 작은 물결이 만 발이나 된다는 데서, 사건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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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중첩(波瀾重疊) |
크고 작은 물결이 겹친다는 데서, 사건의 진행에 여러 가지 변화(變化)와 난관(難關)이 겹쳐 있음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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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破邪顯正) |
사도(邪道)를 타파(打破)하고 정도(正道)를 드러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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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안대소(破顔大笑) |
안색(顔色)을 부드럽게 하여 크게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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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破竹之勢) |
대를 쪼개는 것과 같은 기세로, 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형세(形勢)를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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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八方美人) |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이란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 또는 아무 일에나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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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망신(敗家亡身) |
가산(家産)을 탕진(蕩盡)하고 몸을 망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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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두이숙(烹頭耳熟) |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는 데서,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을 말함. 망거목수(網擧目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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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낙안(平沙落雁) |
평평한 모래톱에 내려 앉은 기러기처럼 글씨나 문장이 단아(端雅)한 것을 말함. 한편 소상팔경(蘇湘八景)의 하나로 동양화의 화제(畵題)가 되기도 함. 전자(前者)의 의미일 때는 용사비등(龍蛇飛騰)의 대(對)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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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절도(抱腹絶倒) |
몹시 우스워서 배를 안고 넘어질 정도라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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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난의(飽食暖衣) |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곧, 의식(衣食)이 넉넉함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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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호빙하(暴虎馮河) |
범을 두드려 잡고 황하(黃河)를 맨발로 건넌다는 데서, 용기는 있지만 무모함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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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리부동(表裏不同) |
겉과 속이 다름. ↔ 표리일체(表裏一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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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비바람에 갈리고 씻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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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탄(風樹之嘆) |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를 다하지 못한 것을 슬퍼함.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나무는 고요히 있으려 하지만 바람은 멎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려 하지만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노라) 라는 시(詩)에서 유래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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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등화(風前燈火) |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에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을 가리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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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찬노숙(風餐露宿) |
바람 속에서 먹고 이슬을 맞으며 잔다는 데서,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에서 먹고 자는 것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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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상접(皮骨相接) |
살가죽과 뼈가 맞붙을 정도로 몹시 마름. 피골상련(皮骨相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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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일반(彼此一般) |
저편이나 이편이나 한가지. 두 편이 서로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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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지용(匹夫之勇) |
소인(小人)과
같은 사려(思慮)깊지 못한 무모(無謀)한 용기. 필부(匹夫)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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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부필부(匹夫匹婦) |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 곧, 평범한 남녀. 보통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