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리톤과 국악관현악
작곡/ 박위철
바리톤/ 서정학
?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피가로의 아리아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은 둘 다 프랑스의 극작가인 보마르쉐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피가로의 결혼" 앞선 이야기로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그 속편이라 할 수 있다. 피가로가 기타를 어깨에 메고 나타나 득의에 차서 흥겹게 부르는 카바티나(단순한 형식의 독창곡)는 아주 유명하다.
“나는 이 거리에서 제일가는 이발사. 어디 그뿐인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피가로, 피가로’하고 나를 찾으니 나는 이 거리의 만능 해결사라네...”하며 자신의 자랑과 잘난 척을 맘껏 뽐내며 부르는 노래이다.
제 4회 부산 전국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실황
2006년 9월 27일 안산시립국악단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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