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가

고사성어 중 강 ~ 견

우리음악 2006. 5. 23. 18:21
 

강구연월(康衢煙月) 

번화한 거리의 안개낀 흐릿한 달이란 뜻으로,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을 말함.

강유겸전(剛柔兼全) 

굳셈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춤. 곧, 성품이 굳세면서도 부드러움.

강호연파(江湖煙波)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곧, 대자연(大自然)의 풍경(風景).

개과천선(改過遷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개관사정(蓋棺事定) 

관(棺)의 뚜껑을 덮고서야 일이 정해진다는 데서, 시체(屍體)를 관에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야 비로소 그 사람이 살아 있었을 때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을 말함.

개선광정(改善匡正)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개세지재(蓋世之才) 

세상을 뒤덮을 만한 재주. 또, 그러한 재주를 가진 사람.

객반위주(客反爲主) 

손이 도리어 주인이 됨. 주객전도(主客顚倒).

거두절미(去頭截尾) 

머리를 자르고 꼬리를 자름. 곧, 일의 원인(原因)과 결과(結果)를 빼고
요점(要點)만을 말함.

거안사위(居安思危) 

편안히 살 때 위태로움을 생각함.

거안제미(擧案齊眉) 

양홍(梁鴻)의 아내가 밥상을 들어 눈썹과 나란히 하여 남편 앞에 놓았다는 후한서(後漢書)의 열전(列傳)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아내가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말함.

거자일소(去者日疎)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데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사이가 멀어짐을 말함.

거자필반(去者必反)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옴. ↔ 회자정리(會者定離).

건곤일척(乾坤一擲) 

흥망성패(興亡成敗)를 걸고 단판 싸움을 함.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연구(硏究)하여 자기의 지식(知識)을 확고하게 함.

격세지감(隔世之感) 

세대(世代)를 거른 듯한 느낌. 곧, 딴 세대와도 같이 몹시 달라진 느낌.

격화소양(隔靴搔痒)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것, 또는 일이 철저하지 못한 것을 가리킴.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理致)에 닿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견리망의(見利忘義) 

이익을 보면 의리(義理)를 잊음. ↔ 견리사의(見利思義).

견리사의(見利思義) 

이익을 보면 의리(義理)를 생각함. ↔ 견리망의(見利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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