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가

고사성어 중 견 ~ 경

우리음악 2006. 5. 23. 18:22
 

견마지성(犬馬之誠) 

임금이나 나라에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견마지로(犬馬之勞) 

견마(犬馬)는 개나 말로, 자기의 겸칭(謙稱).

견문발검(見蚊拔劍)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조그만 일에 허둥지둥 덤비는 것을 말함.

견물생심(見物生心)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견여금석(堅如金石) 

굳기가 쇠나 돌 같음.

견원지간(犬猿之間) 

개와 원숭이의 사이처럼 대단히 사이가 나쁜 관계.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가 위급함을 보면 목숨을 바침. 견위치명(見危致命).

견인불발(堅忍不拔) 

굳게 참아 빠지지 않는다는 데서, 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을 말함.

견토지쟁(犬兎之爭) 

 양자(兩者)의 싸움에 제삼자가 이익을 보는 것을 말함. 옛날에 빠른 개가 날쌘 토끼를 잡으려고 산을 오르내리다가 다 지쳐서 죽자 나무꾼이 개와 토끼를 모두 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방휼지쟁(蚌鷸之爭)·어부지리(漁父之利) 참고.

결자해지(結者解之)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解決)해야 한다는 말.

결초보은(結草報恩)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춘추전국 시대에 진(晉)나라 위무자(魏武子)가 아들 위과(魏顆)에게 자기의 첩을 순장(殉葬)하라고 유언하였는데 위과는 이를 어기고 서모(庶母)를 개가시켰더니, 그 뒤에 위과가 진(秦)나라의 두회(杜回)와 싸울 때 서모 아버지의 혼령이 나타나 풀을 매어 놓아 두회가 걸려 넘어져 위과의 포로가 되었다는 고사.

겸양지덕(謙讓之德) 

겸손(謙遜)하고 사양(辭讓)하는 미덕(美德).

겸인지용(兼人之勇)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

경거망동(輕擧妄動) 

경솔(輕率)하고 망령(妄靈)된 행동(行動).

경국지색(傾國之色) 

한 나라의 형세(形勢)를 기울어지게 할 만한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

경당문노(耕當問奴) 

농사(農事)는 마땅히 머슴에게 물어야 한다는 뜻으로, 모르는 일은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는 말.

경세제민(經世濟民)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경제(經濟).

경이원지(敬而遠之) 

존경(尊敬)하면서도 가까이하지는 않음. 경원(敬遠:이 말에는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뜻도 있음).

경중미인(鏡中美人) 

거울 속의 미인이란 뜻으로, 실속이 없는 일을 가리킴. 이는 경우바르고 얌전한 서울·경기도(京畿道) 사람의 성격을 평하는 말이기도 함.

경천근민(敬天勤民)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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