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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소금을 위한 협주곡 파미르 수상곡

□ 소금을 위한 협주곡 파미르 수상곡 (조재군 곡, 부산초연) 소금: 김종욱, 마임: 하현관 파미르는 옛 페르시아말로 '태양신 미트라의 자리'라는 뜻으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해발 5000m가 넘는 고원 지대의 이름이다. 타지키스탄과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아프리가니스탄 등 세나라에 걸쳐 있는..

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국악가요 [세월가네]

노래: 전명신 대금연주자이면서 국악가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명신은 동아콩쿨 국악부문 대상과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재원이다. 황대익 작사, 조광재 작곡의 국아가요 '바람아' 등은 전통적인 선율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잘 결합시킨 국악가..

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국악가요 [바람아]

노래: 전명신 대금연주자이면서 국악가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명신은 동아콩쿨 국악부문 대상과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재원이다. 황대익 작사, 조광재 작곡의 국아가요 '바람아' 등은 전통적인 선율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잘 결합시킨 국악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 127회 정기연주 실황 - 어둠속에 빛을

연주 : 2005년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창작관현악 어둠속에 빛을ㆍㆍㆍ (김선 곡, 부산초연) 느린 도입부가 어둠을 상징하듯 등장하며 시나위풍의 분위기로 서서히 어둠이 걷힌다. 이어 빛이 쏟아지듯 다양한 리듬을 타고 관현악이 힘차게 펼쳐진다. 다시한번 속도를 늦춰 호흡..

제 3회 부산 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연주 실황 중 추억

트럼펫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 추억(작곡 : 이 병욱) 트럼펫/ 드미트리 로가렌코프 부산은 국제 항구도시로 늘 이별과 만남의 교차로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꿈과 낭만의 도시로 연상되어진다. 파도가 밀려오고 갈매기는 춤을 추고 뱃고동 소리는 그리움을 부른다. 이러한 부산의 갖가지 추억이 서..

제 3회 부산 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연주 실황 중 바닷물결

노래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 바닷물결(작곡 : 신동일) - 민요창/ 박성희, 강경아 바다를 이야기 하지 않고 부산을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곡은 바닷물결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하면서 부산의 희망과 기상을 음악적으로 나타내고자 한다. 출렁이는 바다는 때때로 무서운 모습으로 돌변하기도 하지..

제 3회 부산 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연주 실황 중 축제의 향연

국악관현악 서곡 - 축제의 향연(작곡 : 김 선) 부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항만 물류 도시이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 영상도시 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 컨벤션 도시로서 금년 11월에 부산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연안 21개국 정상들이 참가하는 "2005 APEC 정상회의"가 열리게..

제 3회 부산 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연주 실황 중 절영의 전설

25현 가야금을 위한 국악관현악 - 절영의 전설 - 25현 가야금/ 김남순 절영이란 조조의 애마로 자신의 그림자도 남기지 않고 달릴 정도의 빠른 말을 상징하는 뜻을 담고 있으며 또한, 부산 영도의 옛 지명으로 예전에는 절영과 같이 빠른 명마들을 기르던 곳이라 전하고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남기지 ..

제 3회 부산 전국 국악관현악 축제 세째날 - 화랑

국악관현악 "화랑" (작곡 : 백규진) 신라의 삼국통일에 원동력이 된 ‘화랑’을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해 보았다. 첫 부분은 화랑의 기상을, 중간 부분에서는 화랑의 사랑을, 마지막 부분은 화랑의 용맹을 나타내어 본 곡이다. 우리의 전통문화 중에는 계승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들이 참으로 많은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