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사

고사성어 사 ~ 삼

우리음악 2006. 5. 26. 18:21
 

고사성어

뜻 풀 이

사고무친(四顧無親) 

사방을 둘러보아도 친한 사람이 없음. 곧 의지할 사람이 없음.

사면초가(四面楚歌) 

중국 초(楚)나라의 항우(項羽)가 한(漢)나라 군사에게 포위당하였을 때, 밤이 깊자 사면(四面)의 한나라 군중(軍中)에서 초나라의 노래가 들려 오므로 초나라 백성이 모두 한나라에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사방이 다 적에게 둘러싸인 경우와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를 이르는 말

사반공배(事半功倍) 

일은 반(半)만 하고도 공은 배(倍)나 된다는 데서, 들인 힘은 적고 성과(成果)는 많음을 말함.

사분오열(四分五裂)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나눠지고 찢어짐. 천하(天下)가 매우 어지러움.

사불범정(邪不犯正) 

사도(邪道)는 정도(正道)를 범하지 못함.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사불여위(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사상누각(沙上樓閣) 

모래 위의 누각(樓閣)이라는 뜻으로, 오래 유지되지 못할 일이나 실현 불가능한 일을 말함.

사서삼경(四書三經) 

유학(儒學)의 대표작인 경전(經傳). 사서(四書)는 논어(論語)·맹자(孟子)· 대학(大學)·중용(中庸)을 말하고, 삼경(三經)은 시경(詩經)·서경(書經)· 주역(周易)을 말함. 삼경에 예기(禮記)·춘추(春秋)를 합하여 오경(五經)이라 함.

사통오달(四通五達) 

길이나 교통망·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통팔달(四通八達).

사필귀정(事必歸正) 

만사(萬事)는 반드시 정리(正理)로 돌아감.

산궁수진(山窮水盡)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짐. 곧, 막다른 경우. 산진수궁(山盡水窮).

산자수명(山紫水明) 

산은 자주빛이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산수(山水)의 경치가 썩 아름다움을 말함. 산명수려(山明水麗)

산전수전(山戰水戰) 

산에서 싸우고 물에서 싸웠다는 뜻으로,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을 말함.

산해진미(山海珍味) 

산과 바다에서 나는 물건으로 만든 맛좋은 음식.

살신성인(殺身成仁) 

목숨을 바쳐 인(仁)을 이룸.

삼강오륜(三綱五倫) 

삼강(三綱)과 오륜(五倫). 삼강은 군위신강(君爲臣綱)·부위부강(夫爲婦綱)· 부위자강(父爲子綱)을 말하고, 오륜은 군신유의(君臣有義)· 부자유친(父子有親)·부부유별(夫婦有別)·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을 말함. 삼강오상(三綱五常). 강상(綱常).

삼고초려(三顧草廬) 

중국의 삼국시대(三國時代)에 촉한(蜀漢)의 유비(劉備)가 남양(南陽) 융중(隆中) 땅에 있는 제갈량(諸葛亮)의 초려(草廬:草家)를 세 번이나 찾아가서 자신의 큰 뜻을 말하고 그를 초빙(招聘)하여 군사(軍師)로 삼은 일에서, 인재를 맞기 위해 참을성있게 힘쓰는 것을 말함.

삼순구식(三旬九食)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가난한 생활을 말함. 삼순(三旬)은 30일로 한 달, 구식(九食)은 아홉 끼.

삼인성호(三人成虎) 

세 사람이 범을 만들어 낸다는 말.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여러 사람이 다 함께 말하면 거짓말이라도 참말로 듣는다는 말로, 근거없는 말이라도 여러 사람이 말하면 곧이듣는다는 말.

삼일유가(三日遊街) 

과거(科擧)에 급제(及第)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는 것을 말함.

'사자성어 - 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사성어 시 ~ 십  (0) 2006.05.26
고사성어 삼 ~ 섬  (0) 200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