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사

고사성어 시 ~ 십

우리음악 2006. 5. 26. 18:25
 

시시비비(是是非非) 

옳은 것을 옳다고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함. 곧,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이 말에는 잘잘못이란 뜻도 있음. 흑백(黑白).

시종여일(始終如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종시여일(終始如一).

시종일관(始終一貫)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관철(貫徹)함. 종시일관(終始一貫).

식소사번(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식자우환(識字憂患) 

글자를 아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된다는 말.

신상필벌(信賞必罰) 

상을 줄 만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벌을 줄 만한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상벌(賞罰)을 공정하고 엄중히 하는 일.

신언서판(身言書判) 

인물을 선택하는 네 가지 조건으로, 신수·말씨·글씨·판단력을 말함.

신지무의(信之無疑) 

믿어 의심함이 없음.

신체발부(身體髮膚) 

몸과 머리털과 피부. 곧, 몸 전체.

신출귀몰(神出鬼沒) 

귀신(鬼神)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 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신토불이(身土不二) 

몸과 땅은 둘이 아니라는 뜻에서 사람의 몸과 토양(土壤)은 불가분(不可分)의 관계(關係)에 있음을 말함.

실사구시(實事求是) 

실제의 일에서 진리를 추구한다는 데서, 사실에 의거하여 진리를 탐구하는 을 말함.

심사숙고(深思熟考) 

깊이 생각하고 곰곰히 생각함.

심산유곡(深山幽谷) 

깊은 산의 으슥한 골짜기. 심산궁곡(深山窮谷).

심심상인(心心相印) 

마음과 마음이 서로 도장을 찍은 것과 같다는 데서, 말없는 가운데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서로 통하는 것을 말함. 이심전심(以心傳心).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십벌지목(十伐之木)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말과 같음.

십시일반(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구제하기는 쉽다는 말.

십중팔구(十中八九) 

열이면 그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십상팔구(十常八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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