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아

고사성어 양 ~ 연

우리음악 2006. 5. 26. 18:28
 

양호유환(養虎遺患) 

범을 길러 근심을 남긴다는 데서, 화근(禍根)을 길러 근심을 산다는 말.후환(後患)을 자초(自招)하는 것.

어동육서(魚東肉西) 

제사 음식을 차릴 때,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

어두육미(魚頭肉尾)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있고, 짐승의 고기는 꼬리 쪽이 맛이 있다는 말. 어두봉미(魚頭鳳尾).

어두일미(魚頭一味) 

물고기는 머리 쪽이 맛이 제일 좋다는 말.

어로불변(魚魯不辨) 

어(魚)자와 노(魯)자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무식(無識)함.

어부지리(漁父之利) 

둘이 다투는 통에 제삼자가 이익을 봄. 도요새와 무명조개가 다투는 틈을 타서 어부가 둘 다 잡았다는 전국책(戰國策)의 연책(燕策)의 고사에서 유래함. 어리(漁利).

*견토지쟁(犬兎之爭)·방휼지쟁(蚌鷸之爭) 참고.

어불성설(語不成說) 

말이 조금도 이치(理致)에 맞지 않음을 말함.

억조창생(億兆蒼生) 

수많은 백성(百姓). 창생(蒼生)은 백성을 말함.

언어도단(言語道斷)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 이루 말로 나타낼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언어동단(言語同斷). 도단(道斷). ※이 말은, 불교(佛敎) 용어로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심오(深奧)한 진리(眞理)라는 의미로 쓰임.

언중유골(言中有骨)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데서, 예사로운 말 속에 심상치 않은 뜻이 있음을 말함.

엄처시하(嚴妻侍下) 

무서운 아내를 아래에서 모시고 있다는 데서, 아내에게 쥐어 사는 남편을 조롱하는 말.

여리박빙(如履薄氷) 

살얼음을 밟는 듯하다는 데서, 극히 위엄한 일, 또는 매사(每事)에 조심하는 것을 일컫는 말. 이빙(履氷).

여민동락(與民同樂) 

위정자(爲政者)가 백성과 함께 즐거움을 같이함.

여필종부(女必從夫)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順從)해야 한다는 말.

역지사지(易地思之) 

처지(處地)를 바꾸어 생각함.

연모지정(戀慕之情)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마음.

연목구어(緣木求魚) 

나무를 타고 올라가서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하는 말. 어떤 목적(目的)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手段)이 잘못된 경우에도 이 말을 씀.

연부역강(年富力强) 

나이가 젊고 힘이 셈.

연전연승(連戰連勝) 

때마다 연달아 이김. 연전연첩(連戰連捷). ↔ 연전연패(連戰連敗).

연하고질(煙霞痼疾) 

산수(山水)의 경치를 사랑하는 고질(痼疾)과 같은 성벽(性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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