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아

고사성어 연 ~ 와

우리음악 2006. 5. 26. 18:30
 

연하지벽(煙霞之癖) 

연하(煙霞)는 안개와 놀로, 산수(山水)의 경치를 말함

염량세태(炎凉世態) 

세력이 있을 때에는 아첨하여 붙좇고 세력이 사라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형편. 염량(炎凉)은 더위와 서늘함으로, 세력의 성쇠(盛衰)를 말함.

염화미소(拈華微笑) 

영취산(靈鷲山)에서 설법(說法)한 석가(釋迦)가 연꽃을 들어
대중(大衆)에게 보였을 때 마하가섭(摩訶迦葉)만이 그 뜻을 깨닫고 미소를 짓자 석가는 그에게 불교의 진리를 전했다는 데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말함. 염화시중(拈華示衆).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심심상인(心心相印). 이심전심(以心傳心).

영고성쇠(榮枯盛衰) 

개인이나 사회의 성하고 쇠함은 일정하지 않음. 침부(沈浮). 승침(昇沈).

오곡백과(五穀百果) 

다섯 가지[온갖] 곡식과 온갖 과일. 오곡(五穀)은 쌀·보리·조·콩·기장의 다섯 가지 곡식.

오리무중(五里霧中) 

짙은 안개 속에서 길을 찾아 헤맨다는 뜻. 무슨 일에 대하여 알 길이 없거나 마음을 잡지 못하여 허둥지둥함을 이름. 이 말에는 도무지 어떤것의 종적을 알 수 없다는 뜻도 있음.

오만무례(傲慢無禮) 

오만(傲慢)하여 예의(禮義)가 없음.

오만불손(傲慢不遜) 

오만(傲慢)하여 공손(恭遜)하지 못함.

오매불망(寤寐不忘) 

자나 깨나 잊지 못한다는 데서, 늘 잊지 못함을 말함.

오비삼척(吾鼻三尺) 

내 코가 석 자라는 말로, 자신의 어려움이 심하여 남의 사정을 돌볼 겨를이 없음을 이름.

오비이락(烏飛梨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로, 일이 공교롭게 같이 일어나 남의 의심을 받게 됨을 말함.

오비토주(烏飛兎走) 

세월(歲月)이 빠름을 이름. 오토(烏兎):금오(金烏)와 옥토(玉兎). 해 속에는 세 발 달린 까마귀가 살고 달 속에는 토끼가 산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일월(日月), 곧 해와 달.

오상고절(傲霜孤節) 

서릿발이 심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節槪)의 뜻으로, 국화(菊花)를 비유하는 말.

오월동주(吳越同舟) 

춘추전국 시대의 오왕(吳王) 부차(夫差)와 월왕(越王) 구천(句踐)이 항상 적의를 품고 싸웠다는 고사에서 유래. 서로 원수지간인 사람이 한 자리에 있는 것을 가리킴. 또, 서로 반목(反目)하면서도 공통의 곤란(困難)· 이해(利害)에 대하여 협력하는 일을 비유하기도 함.

오합지졸(烏合之卒) 

까마귀가 모인 것처럼 규율(規律)이 없는 병졸(兵卒). 전하여, 어중이 떠중이. 오합지중(烏合之衆).

옥골선풍(玉骨仙風) 

옥과 같은 골격(骨格)과 선인(仙人)과 같은 풍채(風采). 즉, 뛰어난 풍채와 골격.

옥석구분(玉石俱焚) 

옥과 돌이 함께 탄다는 뜻으로, 착한 사람이나 악한 사람이 다 같이
재앙(災殃)을 당하는 것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임.

옥석혼효(玉石混淆) 

옥과 돌이 함께 섞여 있다는 뜻으로, 착한 것과 악한 것, 또는 좋은 것과 나쁜 것이 한데 섞여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옥석동궤(玉石同櫃).

온고지신(溫故知新) 

옛 것을 익히어 새 것을 앎.

와각지쟁(蝸角之爭) 

작은 나라끼리의 싸움. 하찮은 일로 승강이하는 짓. 와각(蝸角)은 달팽이의 촉각(觸角)으로, 매우 좁은 지경(地境)이나 지극히 작은 사물(事物)을 비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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