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연주 561

창단 20주년 서울공연 실황 - 거울나라

국악관현악 ‘거울나라’ (이경섭 곡, 창단 20주년 위촉 초연곡) 아름다움을 그려놓 듯 상상하게 되는 예쁜 나라 내가 들여다보는 거울 속... 그 안에는 흥겨운 춤사위도 있고, 아름다운 선율도 있다. 바다 속 깊게 들여다 보이는 이국적인 신비로움에 무한한 상상과 축제가 보태어 있는 그 동화 속 거울..

창단 20주년 서울 공연 실황 - 가을의 기억

국악관현악 ‘가을의 기억’(작곡/ 백규진)【2004 위촉곡】 ※구음/ 박성희 지난 가을....누구에게나 잊혀져 가는 가을이 있다....추억 속에서.....그 가을의 기억을 떠올리고자 그 곳을 찾았다. 조용히.... 그 곳엔 더 이상 사람의흔적은 남아있지 않았다..... 대신 수북히 쌓인 낙엽만이 지나간 날들에 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 129회 정기 - 바람의 섬

생황협주곡 “바람의 섬(The Island of Wind)”[부산초연](작곡: 이준호) ※생황: 최명화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 섬은 외롭고 쓸쓸하다. 바람 부는 섬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섬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광을 그려낸다. 아름다운 자연, 바람의 섬... 2005년 9월 KBS국악관현악단 20주년 위촉 곡으로 ..

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소금을 위한 협주곡 파미르 수상곡

□ 소금을 위한 협주곡 파미르 수상곡 (조재군 곡, 부산초연) 소금: 김종욱, 마임: 하현관 파미르는 옛 페르시아말로 '태양신 미트라의 자리'라는 뜻으로,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해발 5000m가 넘는 고원 지대의 이름이다. 타지키스탄과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 아프리가니스탄 등 세나라에 걸쳐 있는..

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국악가요 [세월가네]

노래: 전명신 대금연주자이면서 국악가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명신은 동아콩쿨 국악부문 대상과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재원이다. 황대익 작사, 조광재 작곡의 국아가요 '바람아' 등은 전통적인 선율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잘 결합시킨 국악가..

부산시립국악단 제 127회 정기 연주 실황 중 - 국악가요 [바람아]

노래: 전명신 대금연주자이면서 국악가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명신은 동아콩쿨 국악부문 대상과 춘향국악대전 기악부문 대상을 수상할 정도의 재원이다. 황대익 작사, 조광재 작곡의 국아가요 '바람아' 등은 전통적인 선율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잘 결합시킨 국악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 127회 정기연주 실황 - 어둠속에 빛을

연주 : 2005년 12월 22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창작관현악 어둠속에 빛을ㆍㆍㆍ (김선 곡, 부산초연) 느린 도입부가 어둠을 상징하듯 등장하며 시나위풍의 분위기로 서서히 어둠이 걷힌다. 이어 빛이 쏟아지듯 다양한 리듬을 타고 관현악이 힘차게 펼쳐진다. 다시한번 속도를 늦춰 호흡..

제 3회 부산 창작국악관현악 축제 연주 실황 중 추억

트럼펫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 추억(작곡 : 이 병욱) 트럼펫/ 드미트리 로가렌코프 부산은 국제 항구도시로 늘 이별과 만남의 교차로 아쉬움과 기쁨이 공존하는 꿈과 낭만의 도시로 연상되어진다. 파도가 밀려오고 갈매기는 춤을 추고 뱃고동 소리는 그리움을 부른다. 이러한 부산의 갖가지 추억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