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아

고사성어 유 ~ 이

우리음악 2006. 5. 26. 18:36
 

유유자적(悠悠自適) 

한가롭게 스스로 노닌다는 데서, 세상사(世上事)의 구속을 벗어나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 편히 사는 것을 말함.

유종지미(有終之美) 

유종(有終:끝을 잘 맺음)의 미(美). 끝까지 잘하여 일의 결과가 훌륭하게 됨을 말함.

은감불원(殷鑑不遠) 

은(殷)나라 주왕(紂王)이 거울로 삼아 경계하여야 할 일은 전대(前代)의 하(夏)나라 걸왕(桀王)이 학정(虐政)을 하여 망한 일이라는 뜻으로, 자기가 거울로 삼아 경계하여야 할 선례(先例)는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말.

은인자중(隱忍自重) 

마음 속으로 괴로움을 참으며 몸가짐을 스스로 조심함.

을축갑자(乙丑甲子) 

갑자을축(甲子乙丑)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뀌는 것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 되고 순서가 바뀌는 것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음담패설(淫談悖說) 

음탕하고 상스런 이야기.

음덕양보(陰德陽報)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남이 알게 보답을 받는다는 뜻.

음풍농월(吟風弄月) 

맑은 바람을 쐬며 시를 읊고 밝은 달을 바라보며 시를 지음. 풍류를
즐긴다는 뜻. 음풍영월(吟風詠月). 풍월(風月).

읍참마속(泣斬馬謖) 

촉(蜀)의 제갈량(諸葛亮)이, 마속(馬謖)이 군령(軍令)을 어기어 가정(街亭) 싸움에서 패하였을 때, 울면서 그를 참형(斬刑)에 처하였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 큰 목적을 위하여 자기가 아끼는 자를 버리는 것을 비유함.

의기소침(意氣銷沈) 

의기(意氣)가 쇠하여 사그러짐.

의기양양(意氣揚揚) 

의기(意氣)가 대단한 모양.

의기충천(意氣衝天) 

의기(意氣)가 하늘을 찌름.

의미심장(意味深長) 

말이나 글의 뜻이 매우 깊음.

이관규천(以管窺天)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용관규천(用管窺天).
좌정관천(坐井觀天).

이구동성(異口同聲) 

다른 입에서 같은 소리를 낸다는 데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말함.

이박임심(履薄臨深) 

살얼음을 밟는 듯, 깊은 못에 다다른 듯 언행(言行)을 조심하는 것.
여리박빙 여림심연(如履薄氷 如臨深淵)의 준말.

이실직고(以實直告) 

사실대로 바로 고함.

이심전심(以心傳心) 

말이나 글에 의하지 아니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됨.
심심상인(心心相印). 교외별전(敎外別傳). 불립문자(不立文字).
염화미소(拈華微笑). 염화시중(拈華示衆).

이여반장(易如反掌) 

쉽기가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음.

이열치열(以熱治熱) 

열로 열을 다스림. 곧, 힘은 힘으로써 물리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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